(광고) 봄맞이 우리집 인테리어 배색(配色) 제안 12가지🎨
마도베 레터 22년 4월 2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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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와 함께 벚꽃과 개나리, 철쭉을 비롯하여 각양각색의 봄꽃이 모습을 드러내는 봄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죠.
오늘 마도베 레터에서는 싱그러운 봄을 집안에도 들이는 방법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컬러 배색 12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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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핑크 & 비비드 오렌지
(PINK & VIVID ORANGE)
흔히 '상반되는 컬러'로 여겨지는 핑크와 오렌지이지만, *색상환 기준으로는 이웃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톤을 선택한다면 조화로운 조합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비드한 핑크와 오렌지가 함께라면 둘 다 채도가 높아 부담스러운 인상을 줄지도 모르나, 부드러운 색조의 핑크와 조합한다면 비비드 오렌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가 있다.
*색상환(COLOR WHEEL, 色相環) : 색을 스펙트럼 순서로 둥그렇게 배열한 고리 모양의 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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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드나잇 블루 & 다크 그레이
(MIDNIGHT BLUE & DARK GREY)
방 전체를 다크 컬러로 꾸미는 것은 어려운 도전일 수 있다. 그러나 마음 편한 휴식이 필요한 침실이라면 다크 컬러가 효과적이다.
무드있는 다크 그레이와 미드나이트 블루의 조합에 벨벳 등의 고급감있는 소재를 더하면 세련된 공간이 완성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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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커 & 리치 브라운
(OCHER & RICH BROWN)
벽의 컬러로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브라운이지만, *오커와 사용된다면 오커만의 풍요로움과 따뜻함을 완벽히 이끌어줄 수 있는 컬러이다. 자연광이 별로 들지 않는 어두운 분위기의 방에는, 크림 컬러의 벽과 내추럴 테이스트의 우디한 플로링을 접목시키므로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커(OCHER) : 철산화물을 함유한 황토색. 레드 오커와 옐로우 오커로 나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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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메랄드 그린 & 소프트 블루
(EMERALD GREEN & SOFT BLUE)
에메랄드 그린은 퓨어 화이트나 연핑크, 오커 등과 조화를 이루는 경우가 많지만, 색상환 기준으로 보면 그린과 이웃하고 있는 블루가 완벽한 파트너라고 한다. 그린과 블루는 산뜻한 인상을 주는 쿨한 컬러인만큼, 애플 그린과 화사한 세루리안 블루 또한 성공적인 조합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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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프란 레드 & 카키 그린
(SAFFRON RED & KHAKI GREEN)
보색 관계인 레드와 그린은, 무드한 톤을 사용하면 공간의 드라마틱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이다.
*어스 컬러나 *뉴트럴 컬러의 천연 소재와의 밸런스는 물론, 화이트를 액센트로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스(EARTH) 컬러 : 자연과 대지를 연상시키는 그린/베이지/브라운 등의 컬러.
*뉴트럴(NEUTRAL) 컬러 : '중립, 중성적'인 의미를 지니는 단어로, 블랙/화이트/그레이 등의 무채색을 칭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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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루 & 와인 레드
(BLUE & WINE RED)
옥석(玉石)과 같은 블루와 깊이감이 있는 와인 레드는, 공간에 풍요로움과 고급감을 더해주는 조합이다.
인상이 너무 무거워지지는 않도록 사진과 같이 *샤르트뢰즈 그린의 모던한 그래픽 포스터와, 내추럴 테이스트의 우디한 플로링을 더하여 코디네이트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샤르트뢰즈 그린(CHARTREUSE GREEN) : 프랑스 샤르트뢰즈 수도원에서 만든 허브 리큐어에서 유래된 밝은 황록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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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래파이트 그레이 & 후레쉬 그린
(GREPHITE GREY & FRESH GREEN)
배색 패턴을 짤 때 편리한, 어떤 컬러와도 궁합이 좋은 그레이. 그 중에서도 리치한 *그래파이트 그레이는 밝은 컬러를 보다 더 신선하게 돋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린의 커튼 등, 대담한 아이템을 더 눈에 띄게 해주는 그래파이트 그레이를 방에 접목시키면, 공간에 활기를 더할 수 있다.
*그래파이트 그레이(GREPHITE GREY) : 흑연의 빛깔로, 암회색에서 검정에 가까운 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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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와인 레드 & 라일락
(WINE RED & LILAC)
대담한 컬러 사용을 좋아하는 경우 추천하는 와인 레드는, 광범위하게 칠하면 공간에 드라마틱한 임팩트를 전해주는 리치한 컬러 중 하나이다.
그러한 와인 레드의 보라빛을 돋보이게하며, 붉은빛은 중화시켜주는 부드러운 라일락 컬러. 이 2가지 컬러와 궁합이 좋은 그래파이트 그레이의 아이템이나 옅은 그린의 식물 등을 함께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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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프트 핑크 & 미드나이트 블루
(SOFT PINK & MIDNIGHT BLUE)
옅은 핑크와 짙은 미드나이트 블루의 조합은, 시대감을 느낄 수 있는 집에서 사용하면, 빈티지감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모던한 키친이나 침실에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줄 밝은 블루와는 다른, 다크 블루의 어두운 색조는 세련된 인상까지도 더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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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블루 그린 & 소프트 그레이
(BLUE GREEN & SOFT GREY)
깊이감있는 블루 그린과 소프트한 그레이의 조합은 로맨틱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배색 패턴에, 고급감을 더해주는 벨벳의 패브릭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방의 인상이 무거워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벽이나 바닥은 크림 컬러나 화이트 등의 밝은 컬러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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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세이지 그린 & 딥 핑크
(SAGE GREEN & DEEP PINK)
자연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세이지 그린과,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톤다운된 핑크는, 서재나 침실에 잘 어울린다.
시선을 끄는 팝(POP)한 블루를 액센트 컬러로 더하는 것도 추천한다.
*세이지 그린(SAGE GREEN) : 사루비아 잎처럼 잿빛 섞인 탁한 황록색/쑥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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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라이트 블루 & 로즈
(LIGHT BLUE & ROSE)
색상환에서 완전한 보색 관계에 위치한, 옅은 블루와 로즈.
특히 침실이나 홈 오피스 등에서는 차분한 블루를 메인 컬러로 하여 톤다운 로즈를 액센트 컬러로 넣어보자. 더 추가해보면 좋은 컬러로는, 옐로우, *버터컵이 있다.
*버터컵(BUTTER CUP) : 팬톤 2016 S/S 트렌드 컬러. 미나리 아재비 꽃에서 영감을 얻은, 강렬한 색상의 옐로우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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