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겨울을 위한 울 소재 관리법🧣
마도베 레터 22년 11월 1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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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들어서며 늦가을의 쌀쌀함이 이어지는 요즘,
좋아하던 코트와 니트를 옷장에서 꺼내입는 일은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나는 설렘같은 기분이죠.
거실 소파 한가운데 놓인 울 블랭킷,
사무실에 상비해두는 가디건 1장만으로도
든든한 겨울나기가 기대되는 계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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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소재 관리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 줄 겨울 대표 소재 중 1가지인 울(WOOL).
니트, 머플러, 코트 등 의류는 물론, 울을 사용한 홈 패브릭 소재도
일상에서 친숙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요즘이죠.
올해 가을과 겨울은 물론, 내년도 내후년도 함께 하기 위한,
울 소재의 세심한 관리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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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WOOL) 소재란?
양모를 원료로 한 섬유로, 터치감이 부드럽고, 유분이 포함되어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단열, 방한 효과 또한 우수하므로 겨울철 의류, 침구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주름이 잘 안 생겨 관리가 보다 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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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 속 관리
울 소재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먼지가 덜 붙고 오염 발생이 적다는 장점도 있으나, 더욱 쾌적한 울 소재 사용을 위한 간단한 2가지의 일상 관리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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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브러쉬로 정리해 줍니다. 일상적으로 브러쉬 사용을 꾸준히 해준다면, 보풀 제거 효과까지 보면서 결이 정돈되며 예쁜 울 소재를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죠. |
혹은, 원활한 통풍을 위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가지런히 정리해둔 후 습기와 땀 등을 환기시켜줌으로써 세균 번식까지 방지되는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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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탁 관리
전문 클리닝 업체를 통해 편리하게 세탁을 의뢰하는 방법이 가장 많지만 가정 내 세탁을 원하시는 경우, 아래와 같은 팁을 소개해 드립니다.
세탁 라벨 확인 필수!
* 70% 이상이 울로 구성된 경우는, 라벨에 '세탁기 사용 가능'이 있어도 수축 방지를 위해 손세탁 권장
* 물세탁 불가능 시, 반드시 드라이 클리닝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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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탁 시에는 30-35도의 미지근한 물, 중성 세제를 적절히 섞어 손바닥으로 누르듯이 세탁을 하며, 충분히 헹굽니다.
부분 오염 제거가 필요한 경우, 오염 부분에 세제를 직접 덜어서 손바닥으로 세제를 녹여가며 부드럽게 문질러줍니다.
마지막에는 잘 두드려 탈수한 후, 평평하게 눕혀 자연 건조시켜줍니다. |
울 소재는 손세탁을 가장 권해드리지만,
세탁기 사용을 하게된다면, 세탁망(사이즈가 알맞은)에 넣어 울코스(약한 수류)로 단독 세탁을 해주세요.
세제는 알칼리성이 아닌 중성 세제를 사용,
그리고 수축 방지를 위한 유연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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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베 패브릭 중에서도 울 소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0% 울 러그는 물론, 형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일상 속 관리가 원활한 폴리에스테르 소재에 울 느낌을 최대한으로 담아 낸 커튼, 소재별 장점을 잘 매치한 울 쿠션 등 내 취향에 가장 맞는 울 패브릭을 마도베에서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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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베 쇼룸 안내 ◈
주소 : 강남구 논현동 39-1, 201호
(학동역 6번 출구 도보 5분)
연락처 : 02-558-7880
(쇼룸 방문 100% 예약제)
운영시간 : 10:00-19:00
(매주 일요일, 공휴일 휴무)
출장 상담, 영상 상담, 쇼룸 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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